호야홈텍, 예산 화재 피해 농가에 새 온돌로 나눔의 가치 실천

- 호야홈텍·다솜둥지복지재단, 농어촌 취약가구 주거 개선 - 대학생 봉사단이 건식난방 직접 시공…겨울철 생활 기반 복구

 

예산 화재 피해 농가 전경 (사진제공=호야홈텍)

 

3년 전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충남 예산군의 한 농가에 새로운 난방시설이 마련됐다.

 

호야홈텍과 다솜둥지복지재단은 농어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예산군 화재 피해 가구의 난방시설 시공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화재로 주택에 큰 피해를 본 뒤 장기간 복구 작업을 이어온 가구다. 이번 사업에서는 대학생 봉사단이 현장에 참여해 건식난방 제품인 ‘호야온돌’을 직접 설치했다.

 

건식난방은 시멘트 모르타르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습식 방식과 달리 별도의 난방 패널을 조립해 설치하는 방식이다.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주택 개·보수나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현장 등에 활용되고 있다.

 

호야홈텍은 이번 지원에 앞서 군산노인종합복지관과 경북 문경시 독립유공자 후손 주택 등에도 난방시설을 설치하며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해 왔다.

 

호야홈텍 관계자는 “대학생 봉사단의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난방 지원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은 농어촌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을 고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호야홈텍은 건식난방 시스템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한국간병신문 윤현진 기자 (caredaily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