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의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와 인천광역시체육회는 23일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출범 선언과 함께 대회 추진 방향 및 준비 현황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출범식에서는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인천광역시체육회, 인천광역시수중·핀수영협회가 다자간 서약서를 체결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 기반을 공식화했다. 각 기관은 역할 분담을 통해 체계적인 준비와 안정적인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회는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초 전 세계 약 40개국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기획됐으나, 최근 국제 정세 불안 및 전쟁 등의 영향으로 참가 규모는 일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원회 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수중 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안전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finswimkorea2026.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