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KSCN, 이사장 김철수)가 2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제1회 KSCN 시니어 아마추어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 나의 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만 60세 이상 비전업 아마추어 작가들이 참여해, 서울을 일궈온 주역으로서의 시선으로 도시의 봄 풍경과 삶의 기록을 담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시니어 세대가 문화 창작의 주체로서 사회와 소통하는 현장을 격려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금순 씨가 ‘봄빛 좋은 날’로 금상을 차지했으며, 정창영·최영득 씨가 은상을, 육봉균·오정범·정성화·강준광 씨가 동상을 수상하는 등 총 21점이 입상했다. 수상작들은 오는 5월 8일까지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에 전시돼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철수 이사장은 “은퇴 후 자칫 무기력해질 수 있는 시니어들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당당한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공모전의 취지”라고 밝혔다.
한편,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는 시니어 예술인의 활동 지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돕고 있다.